송도의 미래: 11공구 새로운 골든블록
안녕하세요,
송도의 인구가 4만도 안되던 시절부터 도시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, 15년 동안 송도 아파트 현장을 누벼온 부동산 컨설턴트 송도엄마 입니다. 오늘 제 인생의 첫 구글 블로그 포스팅으로 어떤 주제를 다룰까 고민하다가,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'송도 11공구 개발과 워터프론트'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.
송도 11공구는 여의도 면적의 약 4.3배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로, 현재 매립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도시 기능을 갖추기 위한 기반 시설 공사가 한창입니다.
11-1공구 (약 432만㎡): 도로, 상하수도 등 핵심 기반 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며,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11-2공구 및 11-3공구: 11-2공구는 2031년까지, 11-3공구는 2030년경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.
🧬 바이오 메가클러스터 확장
11공구는 송도를 세계적인 바이오 허브로 만들기 위한 핵심 지역입니다.
기존 4·5·7공구의 바이오 클러스터 기능을 확장하여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바이오캠퍼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대규모 생산 기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.
2025년 7월 계획 변경을 통해 산업시설용지가 대폭 확대(99만㎡ → 132만㎡)되면서 연구 인력 유입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.(약 43000명 추가수용)
🌊 워터프런트 및 친수 공간 (1-3단계)
11공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도시를 관통하는 수변 공간입니다.
사업 규모: 총 연장 약 4.98km, 폭 40~60m의 워터프런트가 조성됩니다.
일정: 1-3단계 구간은 2026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.
특화 구역: 수로 주변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한 '미니 베니스'(35만㎡)와 휴양지 느낌의 '미니 말리부'(47만㎡) 등 상업 및 랜드마크 시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.
🏠 주거 및 교육 여건
주거·상업·업무가 결합된 자족형 '콤팩트 시티'를 지향하며 약 1만8천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.
분양 및 입주: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(RC10, RC11, RM4~6) 등 대단지 아파트들이 분양을 마쳤으며, 2027년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. 최근에는 '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' 등의 신축 단지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.
교육/의료: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수의 학교가 예정되어 있으며, 연세대 국제캠퍼스,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, 그리고 2028년이후 개원 예정인 송도세브란스병원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정주 환경을 갖출 전망입니다.
송도 11공구는 현재 인프라가 구축되는 단계인 만큼, 향후 몇 년간 바이오 기업들의 입주와 워터프런트 완공에 따라 도시의 모습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. 공구 내 주요 시설들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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